ANN365 렌즈가 2019년 1월 10일 베트남에 상륙한다. ANN365 렌즈는 국내 컬러 콘택트렌즈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로, 국내 컬러렌즈 소비자라면 한 번쯤은 착용해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국내 컬러 콘택트렌즈 시장에서는 강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ANN365 제품이 이미 4000여 개의 안경원과 콘택트 렌즈 전문점에 유통되고 있다. 최근에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ANN365 렌즈샵’이라는 콘택트렌즈 전문점 가맹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불과 1년여 만에 350개의 가맹점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숫자는 최단기간, 최대 규모이다. 이 숫자는 소비자들뿐만 소매점에서도 ANN365 렌즈를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ANN365 렌즈를 해외에서 가만 둘리 없다. 일찌감치 홍콩 대형 뷰티 업체에서는 ANN365에 대한 가능성을 선견하여 홍콩 내 마카오 지역의 독점 계약권을 따내고,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여 마케팅 및 판매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두바이, 러시아 등 세계 곳곳으로부터 판매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ANN365 렌즈의 베트남 정식 진출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대림오토바이가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를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재피는 작년 정부보조금 모델로 선정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은 대림오토바이의 대표 모델 중 하나로 보조금 대상 모델 중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려 전기오토바이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모델로 평가 받는다. 특히 작년에는 보조금이 지급되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조금이 일찌감치 소진되어 구입을 하지 못한 대기물량을 기다리는 신청자들이 상당수 존재했다. 올해는 작년 말부터 진행했던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새해 초부터 구입과 관련된 문의가 높아지고 있으며, 2월 초로 예정되어 있는 전기오토바이 정부 보조금과 관련된 공시가 확정되면 바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는 2월 초 공시가 예정되어 있는 정부보조금 발표 이전인 1월까지 구매신청을 한 고객들에 한해 10만원 상당의 혜택, 헬멧 부착 식 대림 무선 블루투스 TTAGO, 혜택, 리어백과 캐리어 혜택, 수평발판과 캐리어 증정, 카드사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3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림오토바이 재피는 소비자가격 395만원에서
창사 54주년을 맞이하는 조명 전문기업 ㈜삼립이 2019년형 LED 투광등 신제품 SUNY2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삼립의 노하우를 집약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출시한 ‘LED 고천정등’인 SUNY2 시리즈는 ‘공장’, ‘강당’이나 ‘실내체육관’, ‘대형마트’, ‘물류창고’, ‘컨벤션 센터’ 등 실내 공간에서부터 ‘주유소’, ‘야외광장’ 등의 실외 공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소비전력 80W·100W·120W·150W로 구성된 SUNY2 시리즈는 기존의 제품군에서는 볼 수 없었던 180 이상의 세계 최고 수준의 조명으로, 삼립은 국내 조명시장에 맞춘 130·180형 제품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이미 일본 등 해외에서 먼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UNY2 시리즈는 최고급 DSLR 카메라와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소재인 마그네슘 바디를 적용하여 기존 알루미늄 제품보다 30% 이상의 경량화를 이루었으며 발열 성능과 전기저항성이 현저히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SUNY2 시리즈는 방수·방진 IP67 등급을 획득하여 대형 실내공간은 물론 다양한 기상환경에 노출된 실외공간에서도 안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트레일런, 설피 신고 달리기 등 ‘대관령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워크앤런이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대의 대관령 눈꽃 축제장에서 제27회 대관령 눈꽃 국제 알몸마라톤 대회를 1월 19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 마라톤은 매년 새해에 열리는 겨울철 스포츠의 꽃인 전국의 알몸 달리기 대회 중 가장 재미와 추위를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지난 2018년 개최됐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과 올림픽광장이 있는 대관령면 횡계리의 중심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서 열린다는 점 외에도 겨우 내내 눈이 내려 있어 알몸마라톤의 참 재미를 만끽하도록 해준다. 남성 참가자들은 반드시 상의를 벗어야 하며 여성 참가자들의 복장에는 제한이 없다. 올해의 행사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최고 30만원의 상금과 대관령 산삼주 등 각종 푸짐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는 노트북 PC, 태블릿 PC를 비롯해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남녀 커플에게는 현지의 트라이앵글 레지던스호텔 숙박권이, 꼴찌 완주자를 비롯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는 대관령 황태 선물세트와 벌꿀 등 지역
잉카솔루션은 다년간 개발한 케이블정리기 ‘감끼’를 출시하고 동시에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인디고고는 미국 2대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중 하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통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케이블 천지이다. 전기와 통신 없이는 인류의 정상적인 생존이 불가하고 문명이 없기 때문이다. 가정, 점포, 오피스, 산업현장을 막론하고 전기전자 제품은 널려 있으며 케이블 정리 문제 또한 어디에나 존재한다. 감끼는 체적 적응형 케이블 정리기로서 대소장단의 케이블에 적응해 최소형으로 깔끔하게 감을 수 있다. 정리 후 쉽게 잠그고 풀 수 있어 케이블 정리, 휴대, 사용, 보관이 매우 편리하다. 케이블 롤 정리, 다발정리, 케이블 홀더는 물론 각종 걸이, 고리 등의 역할도 가능하다. 칼이나 가위로 잘라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끼는 플렉시블 몸체, 탄성 고리, 360도 회전 케이블 이완방지장치, 원 터치 잠금/해제장치 등 스마트 한 기능들로 새로운 차원을 실현했다. 이 제품은 이어폰, 충전기, USB, 마우스, 노트북은 물론 TV, PC와 주변의 복잡한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CES 2019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매해 1월 초에 개최하며, 유명 IT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이며 이슈를 제공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전시회이다. 최근 CES는 가전, IT 뿐 아니라 AI, 로봇, 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 전반을 다루면서 삼성, LG, 현대 자동차, SK텔레콤, 네이버 Labs 등 국내 대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CES는 한 해의 기술 트렌드 및 최신의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유명 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도 활발하다. 특히 대구테크노파크의 모바일융합센터 한국 공동관과 스프츠융복합센터 R&D 홍보관은 각각 Design & Source존과 Sands홀의 피트니스 테크 존에서 연속 참여를 하며 한국의 IT 기술을 홍보하고 있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CES의 공식 에이전트인 에이스마케팅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공동관 포함한 260여개 기업이 이번 CES를 참여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매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CES의 유레카파크 존에는 세계 40개국에서
퍼시스그룹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현빈, 박신혜 주연의 tvN 인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 지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와 전직 기타리스트이자 스페인 그라나다의 호스텔 주인 정희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2018년 12월 1일 첫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알로소는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에 맞춰 다양한 소파 제품들을 선보였다. 정희주와 할머니, 동생과 함께 거주하는 집에는 ‘케렌시아’를 배치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을, 유진우의 사무실에는 ‘보눔’을 통해 성공한 사업가인 주인공의 품격에 걸맞게 프리미엄한 분위기 공간을 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알로소의 케렌시아 라인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의 손을 거쳐 탄생된 소파로 우수한 비례감으로 거실을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눔 라인은 기존 소파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이즈의 좌판을 갖춰 넓은 착석 공간을 확보해주며 깔끔한 외형은 물론 풍성한 착좌감으로 중후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알로소는 인기 드라마 알함브라
관광벤처 기업 트래볼루션이 지난해 자사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10만여명의 여행상품 구매 및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요리 만들기와 향수 만들기 등 체험 상품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 시장의 외국인 자유 여행객 증가 및 체험 여행 시장의 성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클룩, 케이케이데이, 트립닷컴과 같은 글로벌 단품 여행상품 플랫폼이 크게 성장했고 에어비앤비 트립, 트립어드바이저 익스피리언스 등 글로벌 여행 플랫폼에서 투어&액티비티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인바운드 여행시장에서도 단품 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 및 중요도가 크게 증가했다. 관광지의 경우 N서울타워,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여행지의 인기가 높았으며 고양 원마운트,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의 특별한 테마가 있는 관광지의 인기도 높아졌다. 또한 서울 시티투어 버스, 이랜드 크루즈와 같은 교통관광 상품의 수요도 증가했다. 자유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교통관광 상품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 서비스 부분에서는 지난 2016년 서울관광재단에서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인
LG생활건강이 2019년 새해의 축복을 염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후 환유 동안고 봉황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길상을 의미하는 황금 봉황 한 쌍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금빛 용기에 섬세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날개를 활짝 편 황금 봉황 한 쌍이 만나는 고귀하고 상서로운 찰나의 순간을 표현해 새해에 풍성한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보다 두 배 증량된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후’의 럭셔리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왕후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완성해주는 향리담 향수 2종까지 미니어처 제품들을 함께 구성해 한층 품격을 높였다. 후는 환유 동안고가 후의 최고급 ‘환유’ 라인의 명품 아이크림으로 풍부한 영양으로 지친 눈가 피부에 밝은 기운을 더하고 촉촉하고 탄탄하게 다스려 영롱한 눈가로 가꿔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에디션은 5월에서 9월 사이에만 얻을 수 있는 천연전초산삼과 녹용을 비롯한 70여가지 한방성분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효능을 극대화 했다. 고농축의 아이크림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매끈한 눈가 피부로 케어해준다.
인구의 10%가 가지고 있다는 밀크커피반점, 밀크커피색반점은 균일한 갈색이 다양한 크기로 퍼져있는 모양으로, 점이라고 하기에는 크고 몽고반점이라고 하기에는 연한 커피 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밀크커피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 표피에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인데,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며 출생 직후 나타나서 점차 사라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보통은 1~3개 정도를 갖고 있으며, 비슷한 색상의 주근깨와 달리 햇빛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겨드랑이나 회음부에 생기기도 한다. 밀크커피반점은 미용의 목적으로 피부과 병원에서 제거가 가능하다. 이처럼 흔한 밀크커피반점을 눈 여겨봐야 하는 이유는 반점이 6개 보다 많거나 최근에 없던 반점이 새로 생겨났다면 이는 신경섬유종증이 의심되는 전조증상이기 때문이다. 신경섬유종증이란 피부 종양의 증상 중 하나로 직경 15mm이상의 밀크커피반점이 몸에 6개 이상으로 늘어났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신경섬유종증은 유전병의 일종으로 뼈와 피부, 신경계통에 발육 이상을 초래하여 신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결절이 발행할 수 있으며 치매, 뇌종양, 시력 이상 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동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