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브러쉬를 장착한 하이엔드 음파진동칫솔 브랜드 메가텐이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모티브로 한 신제품 ‘도로시’를 출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도로시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360도 브러쉬의 기술력을 결합한 프리미엄 음파진동칫솔이다. 제품 전면에 파스텔 톤의 색상을 입히고, 버튼에는 고급 등급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장식해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핑크 블로썸’, ‘라벤더 허브’, ‘울트라 바이올렛’ 등 총 10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성용 파우치, 핸드백에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투명 탑커버를 장착해 밖에서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필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배제하고 종이 재질을 우선 적용했다. 패키지의 일부 요소는 투명한 젬스톤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심미성은 물론 실제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디자인 특허 출원을 받았다. 도로시 음파진동칫솔은 360도 방향의 고탄성 칫솔모와 음파진동 기술을 접목해 효과적인 구강관리를 돕는다. 스위스 듀폰사의 최고급 타이넥스를 적용한 2만여개의 초극세사 칫솔모는 끝단이 둥글고 부드러워 잇몸 손
덴티스테가 지난 26일 방송한 현대홈쇼핑에서 준비 상품을 전량 완판 기록했다고 밝혔다. 슈퍼셀럽, 토요일의 여자, 미다스손, 완판녀 등 홈쇼핑 업계에서 왕영은이 손대는 제품은 대부분 완판되거나 조기 매진되었다. 그녀는 CJ오쇼핑에서 출발하여 GS홈쇼핑을 거쳐 현대홈쇼핑에 자리를 옮겼다. 이러한 왕 씨의 홈쇼핑 경력은 어느덧 13년차이다. 누적 판매액만도 1조원에 육박한다. 현대홈쇼핑 첫 방송에서는 고급 식기와 의류 관리기 등을 2시간 만에 모두 판매하여 총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녀는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상품만 내놓는다’라는 철학으로 다양한 팬층을 이끌고 있다. ● 토요일 오전은 ‘왕영은 타임’ 왕 씨는 ‘토요일 방송의 최강자’로 불린다. 홈쇼핑 방송 시간대 중 집중도가 떨어지는 주말 오전 시간을 그녀가 ‘프라임 타임’으로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6일 방송에서 소개된 제품은 총 3종으로 오랄케어 치약1종, 콜라겐과 앰플 등 뷰티템 2종이었다. 타 홈쇼핑에서도 쉽게 완판 하기 어려운 제품군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방송에 업계 관계자들은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왕 씨의 손으로 소개한 3종의 준비
안정성을 인정받은 유아 매트 전문 기업 착한고집이 자사 블로그와 하이워킹맘에 3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놀이방 퍼즐매트를 필요로 하는 곳의 사연을 받는 ‘사연은 매트를 싣고’, ‘걱정마세요 OOOO가 있잖아요’ 퀴즈 이벤트, 국내 최초 워킹맘 커뮤니티 하이워킹맘과 함께하는 매트 기대평 이벤트 등 총 세 가지다. 각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동안 총 120명에게 고집매트와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고집매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만든 국내산 유아퍼즐매트로 유아들이 사용하는 만큼 8대 유해 물질 불검출에 대한 안전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아이들 피부에 닿아도 유해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최고급 한화토탈 순정품 소재인 고가의 EVA를 사용하여 복원력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층간 소음 완화는 물론 보온 및 냉기차단으로 나타난 뛰어난 단열 효과까지 갖춘 제품이다. 착한고집은 고집매트는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될만큼 안전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놀이방 매트가 꼭 필요한 곳에 고집매트가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고집매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
홍콩 서구룡문화지구관리국은 기념비적 예술 공연장인 시취센터가 지난 2019년 1월 20일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침사추이 내 캔톤로드와 오스틴로드의 교차로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시취센터는 월극을 비롯한 기타 시취 장르의 홍보와 개발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플랫폼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중국 등불에 영감을 받아 설계된 건물 디자인은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항상 발전을 거듭하는 예술 그 자체를 상징한다. 무대 커튼와 유사한 형태인 정문을 지나면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공간 생동감 넘치는 아트리움과 지휘대가 등장한다. 8층 높이의 건물 내부에는 대극장, 티하우스 극장, 세미나홀, 8개의 스튜디오와 각종 소매점과 식음료 판매, 레저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피터 람 홍콩관광청 회장은 “홍콩은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월극은 이처럼 홍콩이 가진 관광 명소로서의 매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관하는 시취센터는 예술과 문화의 허브인 홍콩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홍콩에 찾아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WKCDA는 개관식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트레일런, 설피 신고 달리기 등 ‘대관령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워크앤런이 설 연휴가 낀 주의 토요일인 2월 9일부터 시작해 16일, 23일 등 총 3회에 걸쳐 ‘어게인 평창’ 눈꽃 트레킹 행사를 연속으로 주최한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이후 잊혀가는 평창. 그 중심의 대관령에서 치러지는 눈꽃 트레킹 행사들은 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렸던 횡계의 대관령을 중심으로 선자령, 황병산, 제왕산, 대관령 치유의 숲 등에서 열린다. 동화 속처럼 흰 눈이 푹푹 쌓이는 곳과 한국에서 가장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 이 장소들은 눈꽃 트레킹의 백미로 꼽히는 곳들이다. 워크앤런의 김홍덕 대표는 “대관령은 한국 최고의 청정 수도로서 사람이 가장 숨쉬기에 편안하다는 쾌적고도 해발 700m의 천혜적 자연조건을 갖춘 곳이라 겨울에 항상 눈이 쌓여 있다”며 “모든 행사들은 한방재 족욕, 설피 신고 걷기, 치유의숲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되므로 겨울철 추억 만들기에 최고의 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했던 자원봉사자들의 참가가 많이 기대되는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이한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SUV의 아이콘 코란도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을 코란도로 확정하였으며 출시에 앞서 차명과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코란도는 대한민국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의 가치를 계승, 발전시켜 왔다. 쌍용차는 2011년 준중형 SUV로 재 탄생한 현행 모델 출시 후 8년,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새 모델은 코란도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 코란도를 표방했다고 밝혔다. 뷰:티풀은 새로운 코란도에서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바라보는 Style VIEW, 다른 모델에서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기술로 누리는 Tech VIEW,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Wide VIEW를 함의한다. 쌍용차는 이 날 새로운 코란도의 외관 디자인을
삼성전자가 무선 청소기 업계 최고 수준인 200W 흡입력을 구현하고 차별화된 미세먼지 배출 차단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를 2월 7일 출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 업계 최고 수준 최대 200W 흡입력 구현 삼성전자는 최대 200W 흡입력을 구현하기 위해 모터, 배터리, 싸이클론 등의 핵심 부품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했다. 특히 삼성 독자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항공기 날개 모양을 차용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으며, 기존 대비 2배 이상 빠른 고속 스위칭 제어, 열전도가 높은 알루미늄 프레임과 냉각 유로 설계 등을 적용해 최대 200W 흡입력을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 생활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관리, 99.999% 미세먼지 배출 차단 삼성전자는 미세먼지 심화로 인해 실내 공기질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눈에 보이는 먼지는 물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생활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삼성만의 핵심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우선 삼성 제트 먼지통에는 삼성 독자 기술인 ‘제트 싸이클론’이 새롭게 탑재됐다. 제트 싸이클론은 9개의 작은 싸이클론으로 구성되어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이 스페인 그라나다를 배경으로 한 인기 TV 시리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관련해 스페인 내 주요 여행지의 검색 증가율을 분석하고 공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AR게임을 소재로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인 스페인 그라나다는 다양한 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풍취를 자아내는 이색적인 여행지다. 그동안 한국 여행자가 주로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등 기존에 널리 알려진 도시를 방문했다면, 그라나다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했던 곳이기에 방문율이 적었다. 하지만 연간 20억건 검색 데이터를 처리하는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처음 방영된 이후 스페인 그라나다 검색량은 전월 대비 277% 증가했다. 정효진 카약 한국 총괄 매니저는 “스페인 전체에 대한 검색량은 큰 증가 폭이 없었지만, 도시 단위로 분석한 결과 일부 소도시가 큰 증가율을 보였다”며 “이는 유럽 인기 여행지로 손꼽히는 스페인 내에서 한국 여행객의 니즈가 대도시에서 소도시로 옮겨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라나다 외에도
강남 역삼역 ‘GS 타워’ 앞쪽에 위치한 테이크아웃형으로 소형매장인 ‘해머스미스로스터리’가 주변 지역에서 벌써부터 강남의 진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커피공장의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오전시간과 점심시간에는 서 있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밀려들어 온다.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해머스미스로스터리’는 좋은 커피를 좋은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생두를 선별하는 과정부터 로스팅 과정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과정까지 한가지의 프로세스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적절한 가격에 좋은 커피를 손님들에게 맛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무조건 싸게 팔고 매장이 커야만 하는 것이 아닌 상권에 맞춰서 적절한 규모에서 제 가격을 받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할 수 있는 형태로의 창업이 지원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서 사업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키오스크 사용으로 1명의 인건비를 줄여서 하루 100만원정도 이상의 매출까지도 2명이서 커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성, 카페 창업을 꿈꾸는 청년, 퇴직 이후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 창업자 등 의지가 있는 창업 지원자라면 최대한의 지원으로 창
해외 각지의 현지여행사 및 가이드와 여행객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여행 중개 플랫폼 줌줌투어가 중남미 지역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줌줌투어는 그동안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의 주요 도시 투어 상품과 티켓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중남미 지역 서비스 개시를 통해 중남미 주요 지역의 다양한 현지투어, 액티비티, 입장권 등을 판매해 나갈 예정이다. 줌줌투어는 해외여행 목적지가 다변화되면서 멕시코, 쿠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며 한국인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확보해 중남미 자유여행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줌줌투어는 이번 중남미 서비스 오픈을 통해 멕시코 칸쿤의 인기 액티비티와 현지투어 신규 상품을 추가한 바 있으며 멕시코시티, 칠레 산티아고 등의 인기 투어 상품을 오픈 준비 중이다. 또한 우수 투어 상품 확보를 위해 중남미 지역의 현지투어를 운영할 여행사 및 개인 가이드 파트너를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