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전기차의 최신 기술과 미래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기 픽업 무쏘 EV 및 토레스 EVX 등을 전시한다. 'New lifestyle begins with EV'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엑스 및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EV 360° 콘퍼런스 ▲EV Awards ▲EV 시승 체험 ▲EV Culture Day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친환경 전기차와 지속 가능 모빌리티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KGM은 행사 기간 동안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술과 일렉트릭 라이프(Electric Life)를 접목한 전시 부스를 운영해 모빌리티 미래 기술 적용 방향을 보여준다. 전시 차량은 ▲아웃도어 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전기 레저 SUV의 장점과 픽업의 용도성을 강조한 '무쏘 EV' ▲전기차 충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공사가 보유 중인 특허 23건을 희망기업 대상 무료 나눔함으로써 민간기업의 성장을 지원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민간의 혁신 및 성장지원을 위해 지난 2022년 9월부터 시행 중인 기획재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 미활용 특허 무료 나눔 사업'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공항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특허를 지속 발굴해 ▲토목 ▲기계(일반/BHS) ▲통신(IT/ICT) ▲관제 ▲보안 ▲전기 ▲건축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총 9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공사가 특허를 보유하는 것보다 민간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3건의 특허를 무료 나눔 대상으로 선정해 지난 2024년 하반기부터 특허 나눔 공고를 진행 중이다. 이 중 전체의 약 50%에 달하는 11건의 특허가 나눔 완료됐거나 나눔 신청이 접수돼 관련절차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4월 기준 총 7건의 특허가 나눔 완료됐으며, 나눔 신청이 접수된 4건의 특허는 관련절차를 거쳐 6월 중 무료 나눔이 완료될 예정이다. 나눔 완료된 특허는 '차량 하부 검색 장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