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타임즈는 대한민국의 벤처창업에 선도 역할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대학생 기자단’ 1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사진 및 영상편집 능력 보유자, SNS 활용 능력 우수자, 기사 작성 경험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6월 중 1차 서류 평가 및 2차 면접을 통해 10명 내외의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생 기자단으로 선정되면 위촉장과 기자증, 전용 명함을 전달받고, 매월 소정의 기본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추가 활동비도 지급한다. 또 우수 활동자들 중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활동 마무리 시점에는 최고의 기사 및 우수기자에 대한 신문사 표창과 상패 그리고 상금을 수여한다. 1기 활동은 6월 25일부터 12월 25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다. 벤처창업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 또 신문사의 주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벤처창업과 관련한 네트워킹을 할 기회도 제공된다. 합격자는 6월 11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하고, 기자단 발대식은 6월 22일 서울 송파구 벤처타임즈 아카데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구호단체 월드쉐어가 대한안경사협회와 함께 ‘희망의 안경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저시력 소외계층을 돕는 ‘희망의 빛’ 캠페인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대한안경사협회 소속 안경원 세 곳에 ‘희망의 안경원’ 현판과 기부 단말기를 설치했다. 기부 단말기는 안경원에 방문한 고객들이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등을 통해 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모인 기부금은 저시력 소외계층을 위한 안경 제작 및 교육·보건위생 사업에 사용된다. 5월 말부터 대한안경사협회에 소속된 전국 안경원에 배포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월드쉐어 이정숙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해질 것이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경사협회 이주신 인천지부 회장은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의 빛 캠페인을 통해 월드쉐어와 국내외 저시력 소외계층을 돕는 대한안경사협회는 2018년 탄자니아 알비노를 대상으로 검안 및 안경지원 해외봉사를 진행했으며, 6월에는 키르기스스탄 해외봉사를 예정하고 있다.
바이오벤처 임상 CRO 네오뉴트라㈜가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 신규 선정되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이다. 네오뉴트라는 2005년 설립 이래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수행 실적 240여건, 인허가 실적 80여건을 달성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CRO 분야에서 독보적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결과 최근 5개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137%, 당기순이익 증가율 184%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선정을 통해 당사의 ‘기능성원료의 인체적용시험 전문 CRO’ 서비스가 우수 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한편 네오뉴트라는 서울특별시에서 주관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는데, 임직원 평균연령이 32세에 이르는 젊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카페 설치, 사내 전 층 의류관리기설치, 생일축하금 지급, 문화의 날 조기퇴근제 실시 등 청년친화적 복지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대외적 브랜드 가치 뿐 만 아니라 직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네오뉴트라 강재학 대표이사는 “2005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회사